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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NH투자증권 “미·중 소비 심리 되살아나”

[모닝브리핑] NH투자증권 “미·중 소비 심리 되살아나”

-미국 3월 소매매출이 전월대비 기준으로 4개월 만에 증가로 돌아서.

-소매매출이 늘어야 재고율이 떨어져서 기업들이 투자를 하고 고용을 늘림.


-신흥국 수출은 미국 소매매출과 유사한 궤적을 보이고 변동폭 은 더 큰데, 이는 미국 소매매출이 글로벌 경기민감 업종에 대한 판단까지 연결되기 때문. 소매매출 개선은 향후 미국 제조업 재고율 하락으로 연결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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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의 1·4분기 소매판매도 예상을 웃돌아.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 확대 속에서도 수출보다 수입이 높은 증가율을 기록

하면서 순수출 기여도는 줄었는데, 중국이 소비 개선을 통해 다른 나라들의 물건을 사주고 있음을 의미.

-미국과 중국의 소비 개선이 글로벌 교역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판단.

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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