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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EXID, '롤코 댄스' 최초 도전…"나이 실감했다"

/사진=MBC에브리원/사진=MBC에브리원



EXID가 ‘롤코 댄스’에 도전한다.

1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90년대 뉴잭스윙 장르 ‘내일해’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EXID가 출연한다.

EXID는 이날 ‘내일해’ 신곡 소개와 함께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2배속 댄스를 선보이기 전 EXID는 “원곡으로 추고 영상을 2배속으로 돌리면 안 되냐”며 7년차 아이돌의 위엄(?)을 보였다. 멤버들은 신곡 ‘내일해’로 첫 도전하는 2배속 댄스에 “나이를 실감했다”며 스튜디오 바닥에 드러누워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개편을 맞이해 새롭게 준비한 ‘롤코 댄스’ 코너가 새롭게 공개될 예정이다. ‘롤코 댄스’는 쉴 새 없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콜러코스터처럼, 저속부터 2배속까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배속 변화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신설 코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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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유세윤의 사비로 직접 상품을 걸고 ‘롤코 댄스’에 최초로 도전한 EXID는 시작과 동시에 멘붕에 빠지기 시작했다는 후문.

EXID의 첫 도전 ‘롤코 댄스’는 18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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