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제과 ‘퀘이커’ 핫시리얼 판매 돌입

5월부터 야쿠르트 아줌마도 판매




롯데제과(280360)의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사진)가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한다. 19일부터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며 5월부터는 야쿠르트 아줌마 및 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은 핫시리얼(hot cereal) 4종으로, 컵과 케이스 포장으로 된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밀크’ 3종과 파우치 형태의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1종이다. 퀘이커 4종은 국내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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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은 오트밀 고유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오트밀(oatmeal)은 볶은 오트(귀리)를 납작하게 만든 후, 물이나 우유와 섞어 죽처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는 오트에 바나나와 아몬드가 들어가 있어 씹는 식감과 달콤한 맛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밀크는 오트에 우유의 풍미를 더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풍부하다. 야쿠르트 채널에서는 ‘퀘이커 오트밀 멀티그레인’과 ‘퀘이커 오트밀 머쉬룸 크림’을 단독 판매할 예정이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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