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이 SNS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10번 넘게 쉬면서 올라가다가 결국 3분의 1지점에서 유턴... 뭐 어쨌든 진달래는 봤고.. 고려산 땅도 밞았고 그럼 됐다 ㅎㅎ #꽃구경 #강화고려산 #진달래축제 #가다말았다 #등산이안맞어” 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진달래를 배경으로 환히 웃고 있다.
누리꾼들은 “고려산 쉽지 않아요 ㅋㅋ”,“합성 같아요 ㅋㅋ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