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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만에 상업영화관 오픈한 사우디
입력2018.04.19 17:20:24
수정
2018.04.19 17:20:24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18일(현지시간) 35년 만에 문을 연 상업영화관 AMC를 찾은 관객들이 팝콘을 먹으며 할리우드 영화 ‘블랙팬서’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 사우디는 보수적인 이슬람 정책 강화로 지난 1980년대에 금지한 상업영화 개봉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추진하는 개혁조치의 일환으로 최근 허용했다. /리야드=AP연합뉴스
-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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