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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보영, 고정 DJ 가나요?..“도장 찍기 전에는 장담 안해”

배우 박보영이 이틀째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박보영은 18일에 이어 19일에도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정찬우의 빈자리를 채웠다. 정찬우는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보영은 한 청취자가 “박보영 씨가 고정 DJ로 간다는 소식이 있더라. 그러면 맨날 컬투쇼를 듣겠다”고 하자 “도장 찍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장담하면 안 된다고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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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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