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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역 도보 1분 거리”…용인 서천 ‘엠스테이호텔&레지던스 기흥’ 특별공급




최근 동탄인덕원간 지하철 서천역이 확정되어 초역세권으로 탈바꿈 될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로에 위치한 ‘엠스테이호텔&레지던스 기흥’이 전체 257객실 중 193객실을 특별공급한다.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에 전용면적 23㎡의 단일평형으로 총 257실로 구성됐다. 이 중 126실은 호텔이며 레지던스는 67실이다.

완공 후 진행되는 분양이므로 계약 즉시 임대차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 즉시 8년간 장기 임대차 계약서를 발행한다. 삼성 협력사와 경희대 국제캠퍼스, 대형여행사, 캐논코리아 등과 연간 이용 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외관을 갖춘 257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250명 규모의 스시 뷔페 ‘스시클라우드’와 150~280명 규모의 콘퍼런스룸, 90명 규모의 비즈니스라운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 중이다. 비즈니스라운지에서는 고급 아라비카 원두로 블렌딩한 에스프레소를 제공한다.





기흥 IC와 기흥동탄 IC, 흥덕 IC 용인서울고속도로가 등과 인접하며 수원역과 세류역을 통해 KTX 및 지하철 1호선, 분당선 망포역을 통해 공항과 강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지난달 기본계획이 고시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되면 서천역(가칭)을 도보 1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수서-평택 간 고속철도(SRT)와 지하철보다 3배 이상 빠른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GTX) 개발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풍부한 편이다.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돋보인다. 호텔 바로 앞에 다양한 상업 시설이 있으며 수원 영통신도시, 동탄신도시와 가까워 신도시 내에 조성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3개 캠퍼스가 4.5km 이내에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 삼성나노시티기흥, 삼성화성캠퍼스 등과도 가깝다.

인근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생태공원을 비롯해 매미산, 서천 둘레길, 기흥 호수공원 등 공원과 녹지가 조성돼 있어 투숙객들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편 용인 서천 ‘엠스테이호텔&레지던스 기흥’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3-6 115호에 자리 잡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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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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