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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안고 의회 출근한 美 '엄마의원'
입력2018.04.20 17:25:13
수정
2018.04.20 18:42:49
‘의족 여군’ 출신 태미 더크워스 미국 상원의원이 19일(현지시간) 출산휴가 중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에 대한 인준 표결에 참여하기 위해 태어난 지 10일 된 딸을 안고 의사당에 등원하고 있다. 전날 상원은 1세 이하의 영아를 의사당 내부로 데려올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미 상원의 입회규정 변경은 지난 1977년 도우미견 동행 관련이 마지막이었다. /워싱턴DC=EPA연합뉴스
-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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