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서울경제TV] 한국지엠 노사, 임단협 교섭 결렬

한국지엠 노사의 임단협 교섭이 끝내 결렬됐다.

이 회사 노사는 오늘(20일) 오후 1시부터 12차 임단협 교섭에 들어갔지만 사측이 지난 교섭 때보다 새로운 제안을 하지 못해 30분 만에 정회됐다.


이후 노사는 지도부 비공개 면담을 벌였지만 끝내 교섭 결렬을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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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측은 1,000억원 가량의 복리후생비 절감에 먼저 동의를 원하고 있고, 노조는 군산공장 근로자 680명의 고용보장과 구체적인 발전계획을 확답받길 원했는데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

잠시 뒤인 8시 한국지엠 사측은 이사회를 열고 법정관리 신청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이사회가 법정관리 안건을 의결해도 서류 준비를 하고 법원에 제출하는데 며칠 소요되는 만큼 그동안 노사는 계속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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