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양주시는 23일 오전5시부터 양주 덕정역에서 서울 잠실역환승센터를 연결하는 ‘굿모닝 급행버스 G1300번’ 노선을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G1300번 굿모닝 급행버스는 양주 덕정역을 출발해 옥정지구와 고읍지구, 의정부 민락IC를 거쳐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경유, 서울 잠실역환승센터까지 간다. 도는 23일부터 4대의 버스를 우선 투입해 운행을 시작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버스를 증차해 오는 9월 중 2층버스를 포함해 모두 8대의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첫차는 양주 덕정역에서 오전5시부터 운행을 시작하고 막차 시간은 종점인 잠실역환승센터 기준 오후11시3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