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북 리스크가 강화되며 확대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올해 들어 소폭이지만 축소되고 있고 CDS 프리미엄도 최근 하락하는 추세.-환율도 NDF 시장의 원/달러 환율은 단기물 대비 장기물 하락폭이 점점 커지고 있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환율 하락폭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고 있는 것.-미국 내 정치 상황은 트럼프에게 이번 북핵 문제를 잘 풀어내야만 하는 확실한 이유를 제공. -중간중간 실망하는 구간이 나올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6월 초까지 기대감은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