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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황치열 “이번 앨범서 많이 담백해져”

24일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가수 황치열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담백하지만 진중한 모습을 보여준 황치열은 이어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근황과 함께 가수 황치열의 삶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사진=그라치아사진=그라치아




사진=그라치아사진=그라치아


사진=그라치아사진=그라치아


오랜 무명을 거쳐 중국의 황태자가 된 지금 그는 스스로에 대한 노래에 믿음이 생겼다고 말한다.


“중국에서 앨범 발표 후 가진 자리에 오신 팬 여러분이 제 노래를 다 따라 부르시는데 정말 행복했죠. 그래서 이번에 발표하는 한국 앨범도 더 열심히 만들었어요. 제가 부르는 노래는 많이들 사랑해주시니 분명 이 노래도 좋아해주시겠지 하는 믿음이 생겼거든요.”

곧 공개 되는 앨범 는 사랑에 대한 여러 감정을 담았다.


“사랑의 따뜻함은 물론 사랑에 대한 많은 감정을 담았어요. ‘피아노의 전설’이라는 영화아세요? 그런 사랑의 뉘앙스를, 설렘을 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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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그의 과제는 ‘팬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이라고 말한다.

“정말 짧은 시간 동안 너무 많은 것을 해왔기 때문에 스스로 부족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예능이나 연기 등 팬 여러분이 원하시는 모습에 따라 앞으로 제 길이 달라질 것 같아요. 제게 힘도 주고 응원도 해주시니 저의 원동력이나 마찬가지잖아요.”

이번 앨범을 통해 ‘이 곡은 황치열과 잘맞는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알겠어’라는 평을 듣고 싶다고 말하는 황치열, 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는 4월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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