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해체? 2개월 연장? “이제 다들 군대도 가야 할 텐데” “재계약했으면 좋겠다” 팬들 반응

B1A4가 데뷔 7주년을 맞은 가운데, 현 소속사 측과 재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B1A4 관계자는 23일 “B1A4가 오늘이 데뷔 7주년으로, 아직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황은 맞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앞서 멤버들과 6월 말까지 2개월 계약 연장 합의를 했고, 앞으로도 소속사는 멤버들과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1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B1A4는 ‘이게 무슨 일이야’, ‘론리’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다들 군대도 가야 할 텐데” “진영은 작곡, 연기 다 잘할 텐데” “재계약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