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화우, 공정거래 부문 최고 로펌상

법무법인 화우는 외국 공정거래법 전문지 GCR(Global Competition Review)이 선정하는 공정거래 부문 최고 로펌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고 로펌상은 미주, 유럽,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3개 지역에서 각각 한 로펌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GCR은 지난 2011년부터 공정거래 부분 우수 경쟁 당국과 로펌, 변호사, 주목할 만한 사건 등을 선정해 상을 주고 있다. 화우 측은 안경렌즈 제조업체 호야와 대명광학의 기업 결합 사건을 대리하고 국내 컨베이어벨트 제조·판매 사업자들의 담합 행위에 대해 제품 용도에 따른 시장 확정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제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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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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