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터치!Up&Down]바이오잔치 끝나나...신라젠 10%빠져

바이오주가 거품 논란과 공매도에 치이며 급락세를 이어가면서 대표종목인 신라젠(215600)이 23일 하루 만에 10% 가까이 빠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신라젠은 전 거래일보다 9.94%(9,700원)떨어진 8만 7,900원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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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은 13일 이후 17일 하루만 제외하고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0만원에서 8만원선으로 내려앉았다.

바이오 업종은 지난 19일 유진투자증권의 ‘파티가 끝나간다’는 보고서와 함께 과열 경고 신호를 보내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KRX헬스케어지수는 19일부터 이날까지 8.31% 떨어진 상태다. 바이오주가 포함된 코스피 제약·의약 업종에 대해 외국인은 5일 연속으로 4,454억원을 순매도했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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