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포 NO, 매번 시간을 돌릴 수 없거든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노 스포일러”를 당부했다.

25일 마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쉿! 지켜주세요! 어벤져스 노 스포일러 캠페인★ ‘타노스가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모든 장면이 스포일러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위해서, 자신만의 개성있는 ‘비밀 유지 서약’으로 No Spoiler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상을 통해 “안녕하세요, 한국 관객 여러분. 기억해주세요. 절대 스포하면 안된다는 걸요! 제가 매번 시간을 돌릴 수 없거든요. 절 위해 도와주실 거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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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새롭게 결성된 어벤져스가 최강의 적 타노스에 맞서는 내용을 그린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미래를 이끌 형제 감독

안소니 루소&조 루소는 “관객들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관객들이 보지 못한 유니버스가 펼쳐질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팬들의 신뢰를 더하고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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