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보쉬 전동공구, 10.8V 다용도 충전 랜턴 출시




보쉬 전동공구는 손쉬운 장착과 콤팩트한 사이즈 등 작업 편의성이 뛰어난 10.8V 다용도 충전 랜턴(GLI 10.8V-33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연한 장착 기능과 편의 기능이 탑재돼 자동차 정비 등 좁은 공간의 작업이나 이동이 많은 작업 현장에서 유용하다. 랜턴 바닥 면에 강력한 자석이 부착돼 철재 자제에 빠르고 쉽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0.3kg(배터리 제외) 가벼운 무게로 휴대도 간편하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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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로 다른 장비나 못, 고리에 거치할 수 있으며, 안전 연결고리로 파이프, 케이블, 옷은 물론 1/4인치 삼각대에도 연결할 수 있다. 최대 200도까지 7단계로 각도 설정이 가능해 좁은 공간과 집중 조명이 필요한 작업 현장에서 활용성이 뛰어나다. 10개의 LED전구가 부착되어 330루멘의 강력한 밝기를 내며, 2단계로 밝기 조정을 할 수 있다. 2Ah 기준 6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10.8V 배터리는 타입에 관계없이 100% 호환이 가능하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10.8V 다용도 랜턴은 손쉬운 부착과 간편한 휴대성, 넓은 각도 조절 기능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한 기능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특히 자동차 정비 등 좁은 작업 현장이나 집중 조명이 필요한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이번 신제품 10.8V 다용도 랜턴 출시를 기념해 보쉬 전동공구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쉬 충전 랜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20일까지 보쉬 LED 랜턴 전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 후기를 응모하면 선정을 통해 충전 랜턴(GLI 18V-300)이나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제품 10.8V 다용도 랜턴을 구매 후 인증하면 선정을 통해 배터리나 삼각대를 증정한다.


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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