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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네마 LED 새 브랜드 '오닉스' 론칭
입력2018.04.25 17:18:46
수정
2018.04.25 17:18:46
삼성전자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인 ‘시네마콘 2018’에서 삼성 시네마 LED의 새 브랜드 ‘오닉스(Onyx)’를 공개했다. 가장 완벽한 블랙을 상징하는 오닉스 원석의 의미를 담았다. 삼성전자는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있는 퍼시픽 씨어터 위네카 영화관에 미 최초의 오닉스 스크린을 설치했다. 오닉스는 기존 극장용 영사기의 밝기와 명암비의 한계를 극복한 화질과 HDR 지원,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3D 등을 통해 생생한 영화 콘텐츠 감상이 가능하다.
-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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