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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이탈리아서 추락사고로 다리 골절…“수술 후 경과 보는 중”

김사랑, 이탈리아서 추락사고로 다리 골절…“수술 후 경과 보는 중”



배우 김사랑이 다리 골절상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사랑 측 관계자는 25일 “김사랑이 이탈리아 일정을 소화하다가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며 “지난 21일 귀국해 23일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수술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경과는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며 “사랑씨도 속상하고 아파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사랑은 최근 이탈리아 유명 가구점에 방문했다가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한 맨홀에 추락해 다리가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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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사랑은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다리가 길어 불편한 점이 있다”며 “팬티스타킹을 신으면 끝까지 올라가지 않는다”라고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한 바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SBS ‘시크릿가든’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전종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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