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 여행 도중 갑작스러운 추락 사고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가 게재한 한 끼 식사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사랑이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한 끼”라는 글과 함께 식단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차 한 잔과 미니당근 한 접시가 담겨있다.
이는 가혹한 것으로 알려진 ‘걸그룹 식단’보다도 더 적은 양이어서 눈길을 끈다.
평소 그녀는 철저한 식단 관리로 유명한데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현재 키 173cm에 51~2kg 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게 한 끼라고?”, “아기 당근 귀여워용”, “이게 무슨 건강한 거예요”, “어린 청소년들이 연예인이 한다는 이유로 따라 할까봐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