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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이응경, 마지막 회 감사인사…6개월 대장정 마무리




배우 이응경이 시청자들에게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전했다.

MBC ‘역류’(극본 서신혜 한희정, 연출 배한천 김미숙)의 종영일을 맞아 시청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식바라기’ 양수경 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이시대가 원하는 완벽한 어머니상을 그려낸 이응경의 연기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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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따스하고 자애롭지만, 때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강인한 모습도 보일 줄 아는 외유내강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꽉 사로잡은 것.

한편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 MBC ‘역류’는 26일 119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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