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이 안타까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방법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한 매체는 25일 “김사랑이 해외여행 중 사고를 당해 다리가 골절됐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사랑은 해외에서 부상을 입고 급히 귀국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오늘(26일) “현재 수술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데 김사랑 본인이 심적으로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김사랑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과거 김사랑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앞서 김사랑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대중에게 예뻐 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김사랑은 “음식도 적게 먹고, 1주일에 2~3번씩은 규칙적인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면서 “결론적으로는 힘없이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김사랑의 부상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김사랑의 쾌유를 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