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광고·마케팅에 활용하고자 하는 소상공인과 기업체 홍보·마케팅 담당자에게 유용한 책이 나왔다.
SNS 전문가인 최재용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원장과 양성길 인싸이트컨설팅 대표가 최근 펴낸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인스타그램 마케팅’(원앤원북스)이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스타그램의 특징과 마케팅 방법, 사례를 다양하게 소개해 활용 노하우를 제시한다.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 농수산품 생산·유통업자, 기업체 담당자, 프리랜서 등이 실전에 쓸 수 있게 비교적 쉽게 쓰여져 있다. 저자는 “미국에서 진행된 소셜미디어마케팅월드에 다녀오는 등 1년 이상 자료 수집을 했다”며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계의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분석하고 주목받을 수 있는 포스팅 방법도 제시했다”고 했다.
한편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5월 1일 신림동 교육장에서 인스타그램 전문가 과정을 8시간동안 교육하는 ‘인스타스쿨’을 열기로 했다. /고광본 선임기자 kbg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