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캡틴 마블’은 마블 스튜디오의 첫 여성 슈퍼히어로 단독 영화로, 수장인 케빈 파이기가 “현재 마블 히어로들 중 가장 강한 캐릭터”라고 발언하기도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 ‘캡틴 마블’은 공군의 군사 정보 요원인 캐롤 댄버스가 크리 행성의 히어로인 ‘마-벨’을 만나 친구가 되고, 이후 그를 도와 빌런인 ‘욘-록’과 싸우다 모종의 방사능을 맞고 슈퍼 파워를 얻게 되어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캡틴 마블’ 역에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브리 라슨이 확정됐으며 극중 빌런으로는 벤 맨델슨이 맡는다. ‘캡틴 마블’의 조력자인 닥터 ‘월터 로슨’의 역할로는 주드로, 지원자 역할에는 라샤나 린치가 활약한다.
누리꾼들은 “가장 강한 히어로?? 기대된다.”,“언제 개봉하는 거지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마블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