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3대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장기물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수를 압박했지만 보잉 등 기업실적이 호실적을 발표한 영향 때문이다.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59.70포인트(0.25%) 상승한 24,083.8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 대비 4.84포인트(0.18%)상승한 2,639.40을 기록하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62포인트(0.05%) 하락한 7003.74에 장을 마감했다.
<유로시황>
유로FX는 시장에 영향을 줄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다시 3%를 상회함에 따라 독일, 일본의 국채수익률 차이 확대로 달러화가 지속 강세를 보이면서 전일 대비 0.5% 가량 하락한 1.217에서 거래되었다.
아시아 시장에서 유로FX는 시가와 저가가 하단에서 강한 지지 역할을 하며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데 금일 120틱 기준 차트로 20선 기준 전 저점 갱신 못하고 양봉 두개 발생시 매수대응으로 1차 1.22365 2차 1.22545라인까지 상방으로 열어둘 수 있겠다. 다만 방금 말한 1차, 2차 라인에서 저항시에는 단기적으로 1.22175와 당일 저가와 시가라인까지 큰 눌림이 올 수 있다는 점 참고하자
<오일시황>
국제유가는 원유재고 증가에도 불구, 단기 저점을 확인하며 반등을 모색하였다.
미국의 경제 제재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과 베네수엘라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원유 하단을 강하게 지지하였다. 또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미 의회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비판하고, 무역전쟁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또한 이나 의회에서 프랑스는 이란 핵 협정에서 철수하지 않을 것이며, 이란 핵 협정이 모든 우려를 해소하지 않을 수 있지만 실질적인 대안 없이 이를 폐기하지 않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베네수엘라에서는 국영 석유기업 PDVSA와 계약 갈등을 겪던 도중 노동자 2명이 감금되고 미국의 석유대기업 셰브론은 베네수엘라 경영진을 대피시키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 오일은 아시아장에서 강한 매수세를 보인 이후 다시 한번 눌림을 주고 있는데 금일 68달러대만 지지 받아준다면 다시 한번 69달러 대까지 도달할 수 있겠다. 매도대응은 68달러가 무너진 이후부터 67.40까지 하방으로 열어둘 수 있으나 시가와 저가가 강한 지지라인이기에 눌림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
<골드시황>
골드는 큰 이슈 없이 1% 내외의 제한적 움직임을 나타냈다. 아시아 장에서 골드는 매수세를 보일 때에 120틱 차트기준 전 저점을 갱신하지 않으며 눌림은약 20틱 씩 눌림을 보이며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매수세는 1차 1328, 2차 1332라인까지 열어둘 수 있으며, 매도대응은 1324라인인 시가 부근이 무너진다면 전 거래일 저가라인 까지 열어 둘 수 있겠다. 전반적으로 전종목이 금일 시가위주로 방향성을 잡고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겠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