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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엠카운트다운' 트와이스, 음악방송 7관왕 달성…빅스·러블리즈 컴백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걸그룹 트와이스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7관왕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트와이스의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와 위너의 ‘에브리데이(EVERYDAY)’가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트와이스가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박진영 PD님 감사드린다.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믿어주시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더 노력할 테니 계속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빅스와 러블리즈의 컴백무대가 이어졌다. 최근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 빅스는 타이틀곡 ‘향(Scentist)’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콘셉트돌’의 이름값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러블리즈는 타이틀곡 ‘그날의 너’와 수록곡 ‘수채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작업한 곡으로, 러블리즈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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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스누퍼도 타이틀곡 ‘튤립(Tulips)’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퍼포먼스로 9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또 이날 방송은 워너원 이대휘, 트와이스 사나, 청하가 스페셜 MC로 출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세 사람은 영어, 일어까지 함께 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느와르, 더 로즈, 더보이즈, 러블리즈, 배드키즈, 베리굿 하트하트, 빅스, 사무엘, 스누퍼, 스트레이 키즈, 에릭남, NCT 2018, 유앤비, 인투잇, 임팩트, 트와이스, 펜타곤, 형섭X의웅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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