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올 하반기에 돌아온다.
26일 오후 Mnet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쇼미더머니 7’이 올 하반기 편성을 논의 중이다”며 “제작진을 비롯해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쇼미더머니7’ 편성이 확정됐다”며 지난 시즌 연출을 맡았던 이지혜 PD가 메인 연출을 맡아 제작진을 세팅했고, 편성은 올해 8월 ‘프로듀스 48’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보도했다.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부터 방송된 대한민국 최초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방송된 시즌6에서는 우승자 행주를 비롯해 넉살, 우원재 등 여러 참가자들이 화제를 모았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