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공공기관 INSIDE] 동서발전, 신성장 먹거리 ‘끝장토론’

경주서 신성장사업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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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직원들이 경주 블루원 패밀리콘도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발전동서발전 직원들이 경주 블루원 패밀리콘도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6일부터 27일까지 신성장사업 담당자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블루원 패밀리콘도에서 ‘2018년 전사 신성장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제8차 전력수급계획에 대한 고찰 및 향후 대응방안’ 이라는 주제로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른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먹거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결집시켜 새로운 비전인 ‘2030 세상을 풍요롭게 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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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은 발전설비 향상에 2조5,000억원을 투자해 미세먼지를 포함한 기존 발전소 오염물질을 2030년까지 현재보다 70% 줄일 계획이다.
/세종=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

김영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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