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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년 오연준, 배우 박보영을 노래로 울린 소년

제주소년 오연준, 배우 박보영을 노래로 울린 소년제주소년 오연준, 배우 박보영을 노래로 울린 소년



제주소년 오연준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오연준은 과거 Mnet ‘위키드’(WE KID)‘에 출연, 성대결절을 앓고 있음에도 ’바람의 빛깔‘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준의 노래에 박보영은 “나 눈물날 것 같아”라고 말했고, 윤미래 역시 “쟤가 날 울렸어”라며 감동 받은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해 ‘올림픽 찬가’를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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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연준은 오연준은 남한을 대표해 27일 열린 ‘2018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김광석의 ‘바람이 불러오는 곳’을 부를 예정이다.

[사진=위키드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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