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금일(27일) 2순위 청약 진행.. 수요자 눈길!

- 전주 문화 중심지 ‘첫 마중길’ 수혜, 우수한 교육환경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덤’

- LG 유플러스 사물인터넷(IoT) 적용(예정)..돋보이는 첨단기술 기대급증

- 전용 59~84㎡ 총 323가구 규모, 선호 높은 100% 중소형 아파트

전주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첫 마중길’ 수혜 아파트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가 26일 1순위 접수에 이어 27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창성건설이 시공하는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전라북도 전주시 우아동 3가 753-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30층 4개동, 전용 59~84㎡ 총 3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가 위치한 전주역 앞은 사람·생태·문화의 가치를 담은 ‘첫 마중길’이 조성돼 눈길을 끈다. ‘첫 마중길’은 전주역∼명주골사거리구간 백제대로 약 850m를 문화광장과 명품가로 숲 길 등으로 조성해 전주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전주시는 첫 마중길 광장과 거리를 전주의 명소로 꾸미기 위해 각종 문화, 예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최근 전주시는 정부·코레일과 공동으로 440억원을 투자해 전주역 일대를 탈바꿈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협의했다. 국토부는 전주역사를 선상형으로 새로 짓고, 코레일에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주차장 구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주변에는 다양한 학군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또한 30층의 높이를 바탕으로 모든 각도에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 이밖에 전주시청, 홈플러스, 전북대병원 등 이미 구축된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특히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LG유플러스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통해 집 내부 사물들을 제어할 수 있는 안전한 주거공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 KTX 전주역이 ‘눈앞에’..편리한 교통은 물론 우수한 교육여건과 다양한 생활인프라까지 ‘주목’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KTX 전주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서울역까지 1시간 40분대로 도착 가능한 것은 물론 전국 곳곳으로 이동이 가능한 최적의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동전주IC, 백제대로, 동부대로 등이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전북도청, 전주시청의 구도심권은 물론 전북혁신도시, 전주 일반산업단지 등 시내 곳곳을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이와 함께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전주동신초, 전주기린중, 전주우아중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이밖에 전북대학교, 전주유일여고 등은 버스를 통해 1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관련기사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주목된다. 먼저 전주시청과 전북대병원, 전주삼성병원, 전주고려병원을 비롯한 행정 및 의료 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돼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주민센터가 있고, 홈플러스와의 거리도 가깝다.

◆첨단시스템과 우수한 조망권으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갖춰..단지 내 상가도 ‘기대급증’

첨단기술 적용도 주목된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에는 LG유플러스의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공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사물인터넷 기능이 갖춰진 생활제품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해당 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입주민의 생활패턴에 따라 청소기 작동부터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제안하는 자동실행 기능도 갖췄으며, 공기 상태에 따라 관련 기기 작동여부를 묻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밖에 ‘스마트 Pop-Up 시스템’으로 어린 자녀들의 외출 및 귀가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외부활동을 도울 수 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만의 우수한 조망권 또한 돋보인다. 단지는 30층의 높이를 바탕으로 모든 각도에서 전망을 바라볼 수 있는 ‘360 파노라마뷰’를 형성했다. 이에 따라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한 구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는 전체 323가구가 모두 전용 59~84㎡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도 공급될 예정이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상가는 첫 마중길이 시작되는 자리에 위치한데다, 연간 약 260만명이 이용하는 KTX전주역 광장과 바로 앞에 자리한 독점상가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한 지역특성에 맞춰 상업시설의 투자가치를 높여주는 MD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일정은 27일(금) 2순위 청약접수에 이어 5월 4일(금) 당첨자 발표, 5월 15일(화)~17일(목)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순으로 진행된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6-3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2월 예정이다.

‘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투시도‘KTX전주역 클래시아 더 스카이’ 투시도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