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中 홍윤화..주말엔 그래도 ‘특식’

개그우먼 홍윤화가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홍윤화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주말은 특별히 닭가슴살쌈. 추천합니다. 맛있겠다. 다이어트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음식 사진을 실었다.







사진에는 닭가슴살, 파프리카, 당근, 양파, 버섯, 쌈장, 김치, 상추와 고추 등의 음식이 보인다.

고도 비만 상태인 홍윤화는 이미 14kg을 감량했지만, 오는 11월 연인 김민기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계속 다이어트 중이다.



그는 최근 “다이어트 이후 체중이 14kg 빠졌다”면서 “16kg을 더 뺄 것”이라고 밝혔다.

홍윤화는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으며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대세 개그우먼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고 있다.

서경스타 최주리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