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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박혜경 “요술공주 밍키로 행복..또하나의 언덕 넘었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박혜경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박혜경 SNS사진=박혜경 SNS



박혜경인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술공주밍키 #복면가왕 즐거웠어요. 춤 연습하느라 힘들었는데 역시 살을 빼야하네요. 우리가족이 옛날 너 어디 간 거냐고 ㅠㅠ43에서 50 은 너무하죠”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혜경은 요술공주 밍키의 복면을 쓰고 V자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박혜경은 자신의 기사의 댓글을 캡처해 올리면서 “모두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격려 간직할게요 #복면가왕은 도전 가왕은 엄두도 안내요. 솔직히 가창력은 좋은가수 아녜요. 제색을 가지고 노래한다고 생각합니다. 도전 또 하나의 언덕을 넘었어요. 그리고 제 목소리 그리 변하지 않았어요. 원래 좀 탁성이에요. 오늘 노래는 색다르게 불러본 거예요. 넘 즐거웠어요 #박혜경 신곡 기대해주세요”라는 소감을 게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요술공주 밍키의 정체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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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 형사는 1라운드의 마지막 대결에서 요술공주 밍키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민해경의 ‘보고 싶은 얼굴’을 선사한 요술공주 밍키의 정체는 가수 박혜경이었다.

박혜경은 “성대 수술을 해서 목소리가 거칠다”며 “‘복면가왕’ 섭외에 바로 출연하겠다 응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수술 이후 혼자 5곡 이상을 부를 수 없었는데 지금은 8곡 정도 부를 수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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