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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차인표, ‘옹알스’ 멤버 조수원 언급 “혈액암 투병에도…남을 웃기기 위해”

‘집사부일체’ 차인표, ‘옹알스’ 멤버 조수원 언급 “혈액암 투병에도…남을 웃기기 위해”‘집사부일체’ 차인표, ‘옹알스’ 멤버 조수원 언급 “혈액암 투병에도…남을 웃기기 위해”



‘옹알스’ 멤버 코미디언 조수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배우 차인표는 조수원의 혈액암 투병 사실을 언급했다.

차인표는 “지난주에도 항암치료를 하고 온 사람이 자기 미래도 보장이 안 되는데 끊임없이 나아간다”며 “옹알스를 보면서 남을 웃기는 직업이 굉장히 고귀하고 숭고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차인표가 언급한 코미디언 조수원은 1979년 생으로 지난 2000년 정종철, 홍종호 등과 함께 KBS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다가 2008년 MBC ‘개그야’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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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원이 속한 남성 코미디 그룹 옹알스는 코미디언 윤형빈이 대표로 있는 윤소그룹의 개그 브랜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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