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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과거 쌍둥이 출산 때 미국 원정출산 논란 · 당시 비난 댓글 단 네티즌들 ‘고소’

조현아, 과거 쌍둥이 출산 때 미국 원정출산 논란 · 당시 비난 댓글 단 네티즌들 ‘고소’조현아, 과거 쌍둥이 출산 때 미국 원정출산 논란 · 당시 비난 댓글 단 네티즌들 ‘고소’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남편과 결혼 생활 8년 만에 이혼소송에 휩싸였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지난 2일 남편 박종주 씨로부터 이혼과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부사장과 남편 박 씨는 서울 경기 초등학교 동창생으로 지난 2010년 10월 결혼한 바 있다.


2013년 조현아 전 부사장은 미국 하와이에서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를 두고 원정 출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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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해당 보도에는 “있는 사람이 더 하다”, “숙모는 조세피난처에 재산 은닉하고 조카는 원정출산하고” 등 수많은 비난 댓글이 달렸고 조 부사장은 일부 네티즌들을 고소하기도 했다.

그러나 만 39세 나이의 임산부가 만삭의 몸으로 장거리를 이동해 타지에서 출산했다는 것에 대해 여전히 많은 의문을 남긴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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