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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호 사망, 여자친구 sns 왜 논란? “왜 인터넷에서 애도를 하지?” vs “슬퍼도 sns 할 수 있지”

황찬호 사망, 여자친구 sns 왜 논란? “왜 인터넷에서 애도를 하지?” vs “슬퍼도 sns 할 수 있지”황찬호 사망, 여자친구 sns 왜 논란? “왜 인터넷에서 애도를 하지?” vs “슬퍼도 sns 할 수 있지”



황찬호는 지난 26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배우 황찬호는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2006년 연극 ‘유리가면 Episode 5 - 또 하나의 영혼’으로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또한, 연극 ‘챠이카’ ‘벚꽃동산’ ‘파더레스’ ‘잉여인간 이바노프’ ‘숲귀신’ ‘검은옷의 수도사’ ‘내일은 챔피온’, 뮤지컬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와 ‘셜록홈즈’ 등에 출연하며 연극과 뮤지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황찬호 여자친구는 황찬호 사망 3일 뒤 SNS를 통해 “내 남자친구 황찬호. 이제 편해 쉬어. 고생했어. 황찬호는 참 잘 살았어. 너무 고마워.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 잘 이겨내자”라는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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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자친구가 sns에 해시태그까지 달았다는데” “왜 인터넷에서 애도를 하지?” “슬퍼도 sns 할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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