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스타 DB빅스 엔 측이 ‘아는 와이프’ 출연에 입장을 밝혔다.
빅스 엔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서울경제스타에 “엔이 tvN 새 드라마 ‘아는 아이프’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는 와이프’는 은행을 배경으로 리얼하게 그려지는 은행원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휴머니즘 드라마다.
앞서 지성, 한지민, 장승조가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엔도 합류를 결정했다. 엔은 자기애가 강한 은행원 김환 역을 연기한다.
엔은 드라마 ‘호텔킹’ ‘발칙하게 고고’ 등을 통해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해에는 KBS2 ‘완벽한 아내’, OCN ‘터널’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한편 빅스는 최근 신곡 ‘향’을 발표했다. 오는 5월 26일~27일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VIXX LIVE LOST FANTASIA(빅스 라이브 로스트 판타지아)’를 개최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