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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핑기획, 최적화 된 마이크로 콘텐츠로 마케팅 업계 선두




국내외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디지털 시장이 발 빠르게 재편성 되고 있다. 점차 모바일 체류 시간이 늘고 있는 소비자를 잡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바람 속에서 가장 주목받는 키워드는 바로 마이크로 모먼츠다. 양질의 정보와 스팸이라 불리는 거짓 정보가 난무하는 가운데 마이크로 모먼츠가 최근 광고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발달하면서 초고밀화 된 타깃 분석이 가능해지고, 소비자의 개인화가 더욱 가속화 되면서 마이크로 모먼츠에 대한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종합마케팅기업 ‘미핑기획’의 주력 사업 중의 하나이기도 한 마이크로 콘텐츠는 필요할 때 즉각적이면서도 개인에 최적화 된 정보, 주관적인 마이크로 모먼츠에 맞춰 신속하게 찾아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마케팅 기법 중 하나다.

미핑기획 관계자는 마이크로 모먼츠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더 이상 전통적인 광고로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없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라고 밝히면서 “마이크로 모먼츠 시대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을 위한 콘텐츠 컨버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미핑기획은 하나의 이야기를 가지고 다각화 된 채널로 고객과 접점한다. 캠페인 콘텐츠,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마이크로 콘텐츠를 생산해 내고, 이를 소비자들의 경험치를 늘려 주는 캠페인 형태 혹은 SNS 홍보, 인플루언서/체험단 활용, 디자인 광고 등으로 도달률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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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얻은 소비자들의 반응과 정밀한 분석평은 다음 번 마이크로 컨버전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

이렇게 세분화 한 마케팅 전략 덕분에 미핑기획은 의뢰 받은 마케팅들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전환율 향상을 원하는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숱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미핑기획 측은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소비자들의 검색, 구매, 감상 활동 등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마케팅을 원한다면 마이크로 모먼츠에 반드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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