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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 인교진 스파링 지켜보던 소이현...급기야 눈물 터져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교진의 스파링 현장을 지켜보던 소이현이 눈물을 보였다.

30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장인어른과 링 위에 선 인교진의 운명이 공개된다.

/사진=SBS/사진=SBS



지난 정월대보름, 복싱 국가대표 출신 장인에게 겁 없이 덤볐던 인교진이 드디어 장인어른과 복싱장에서 마주했다. 장인어른은 여전히 “치치~”거리며 까부는 인교진에게 “한 번 맞아봐야 알지?”라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인어른의 복싱수업은 공격에서 방어 기술까지 속성으로 진행됐다. 앉아서 쉴 틈도 주지 않고 진행되는 수업에 MC 김숙은 “이러다 오늘 대회 나가도 되겠는데요?”라며 폭소했다.


장인은 속성 수업에 이어 인교진을 링 위로 불러들였다. “나는 한 손으로만 하겠다”며 핸디캡을 장착했지만 이미 눈빛부터 달라진 장인어른의 모습에 김구라는 “아~인교진씨 떡이 되겠어~”라며 결과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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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날 복싱장에는 인교진의 스파링 맛보기 상대로 ‘전설의 챔피언’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스파링을 지켜보던 소이현이 급기야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 복싱장을 찾은 인교진이 무사히 남양주로 돌아갈 수 있을지, 그 결과는 30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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