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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IC] "고마워 조이풀"…'활동종료' JBJ, 친필로 전한 진심

/사진=JBJ 공식 SNS/사진=JBJ 공식 SNS



7개월 간의 활동을 종료하는 그룹 JBJ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30일 오후 그룹 JBJ의 공식 SNS에는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동한, 김용국, 권현빈의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멤버들의 사인과 함께 “고마워 조이풀(팬클럽 명)”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눈길을 모은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 화제의 참가자 6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JBJ는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판타지’를 발표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데뷔 앨범이 15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아시아 지역 투어, 음악 방송 1위 등을 차지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들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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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활동에 따라 계약 연장도 긍정적으로 논의되기도 했으나, 결국 JBJ는 당초 예정되었던 7개월간의 계약기간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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