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이 워너원 강다니엘과 브로맨스 케미를 자아냈다.
이이경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이불 밖은 위험해’ 제주도 공동 휴가 당시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잠에 취한 듯 앉아 있는 이이경의 모습과 엎드려 잠을 청하고 있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대조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컴백 활동 준비와 드라마 밤샘 촬영으로 인해 지친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을 통해 쌓인 피로를 풀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이이경은 해당 게시물에 “녤아 우리 참 좋았는데, 그치!”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이경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강다니엘의 춤 실력에 반해 두 번이나 ‘픽’을 했음을 고백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