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 상업시설, 교통환경, 대형유통시설 등을 고르게 갖춘 자족도시로 평가 받는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역 더오페라 2차가 오는 5월 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미사역에서 도보로 약 1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면서 770m 대형 아케이드 거리 가장 첫 자리에 위치해 있다. 미사강변도시에는 강동첨단업무단지, ITECO 등 이미 수요가 확보돼 있는데다가 9만 5천여명의 유입이 예상되는 미사강변 업무지구 내에 위치해 탄탄한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미사강변도시에 더욱 더 큰 호재가 온다. 삼성물산 본사가 상일동으로 이전한다는 것. 올해 이전하는 삼성물산 본사는 총 6,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기존의 고덕상업업무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ITECO. 하남지식산업센터, 하남 테크노밸리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 또한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코스트코와 이케아(예정) 등의 대형 상업시설 또한 위치해 있어 서울 강동지역의 상업,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 하남시 생활인프라 외에도 강동경희대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 하남시청, 수원지법 하남 등기소, 하남 경찰서 등 다수의 의료 행정 시설이 인접해 있어 모든 수요를 만족시키는 편리한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사역 더오페라 2차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391-8에 마련되며 오픈 행사로 전속모델 배우 이소연의 팬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 및 계약자를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5월 한달 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