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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활동 시작? 공식 석상 등장 “3월부터 일부 회원들과 갈등” 폭행이라 할 만한 상황 없었다 주장

김흥국 활동 시작? 공식 석상 등장 “3월부터 일부 회원들과 갈등” 폭행이라 할 만한 상황 없었다 주장김흥국 활동 시작? 공식 석상 등장 “3월부터 일부 회원들과 갈등” 폭행이라 할 만한 상황 없었다 주장



가수 김흥국이 1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김흥국은 이날 오전 경기도 김포시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극장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 임시총회에 나섰으며 임시총회에서는 박일서 전 가수협회 수석부회장의 제명 건 등의 안건이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부터 대한가수협회는 박일서를 비롯한 일부 협회 회원들과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에 대한가수협회는 박일서 전 수석부회장을 보직 해임 및 업무 중지 등의 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김흥국은 최근 성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아내와의 부부싸움 소동 및 박일서 전 부회장과의 폭행 논란 송사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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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열린 협회 전국지부잘 회의에서 벌어진 박일서와의 몸싸움으로 피소됐다.

김흥국 측은 “당시 폭행이라 할 만한 상황이 전혀 없었는데 고소가 진행된 것”이라며 입장을 전했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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