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영시, 친구같은 엄마 '엄마와딸 세트' 쏜다

9만 2,900원에 앰플, 에센스 등 8개 아이템




젊은 화장품 브랜드 영시(young:see)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와 딸이 함께 피부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획 상품인 ‘엄마와딸 세트’를 내놓았다.

친구 같은 엄마, 친구 같은 딸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소확행)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획된 ‘엄마와 딸 세트’는 9만 2,900원의 가격에 더 브라운 앰플 2개, 더 스노우 에센스 1개, 영시트 1개, 여리여리스틱 2개, 노세범 미스트 2개 등 풍성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브라운 앰플과 여리여리스틱, 노세범 미스트 등은 같은 제품을 엄마와 딸이 각자 하나씩 나눠 갖고 대용량 제품인 더 스노우 에센스, 영시트 등은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하는 콘셉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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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앰플과 대용량 스노우 에센스는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이어서 엄마와 딸 모두 광채 피부 보습 효과를 높여줄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 여기에 한듯 안 한듯 느낌을 주는 ‘여리여리한’ 메이크업 포인트를 위해 틴티드 립밤인 여리여리스틱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건조해진 날씨에 보습까지 챙길 수 있도록 휴대용 미스트도 포함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들 세트의 제품을 통해 엄마와 딸이 함께 미용을 관리하면서 친구 사이처럼 대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엄마와딸 세트’는 영시의 공식몰 회원들에게 5월 한 달간 9만 2,900원에 제공된다.

영시 브랜드는 가성비를 앞세운 ‘인크레더블 라인’으로 갈락토미세스발효여과물 함유의 ‘더 스노우 에센스’, 비피다발효여과물 함유의 ‘더 브라운 앰플’ 등을 판매하고 있다. ‘피버 라인’으로는 촉촉하고 윤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주는 틴티드 립밤인 ‘여리여리스틱’, 번들거림이나 끈적임 없이 뽀송하고 뽀얀 피부를 만들어주는 미백기능성 피지 미스트 ‘노세범 미스트’ 등의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심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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