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서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의 집들이를 위해 김지현이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지현은 “두 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1년6개월째인 47살의 신부”라며 달콤한 신혼을 보내는 새신부의 면모를 보였다.
김지현은 미나와의 친분으로 집들이에 방문,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선물로 건네 박수를 받았다. 또한 결혼한 지 5개월된 스페이스A의 박재구도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