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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대구 연경 예미지’ 오늘 3일(목) 1순위 청약

-동화천로 왕복6차선 확장, 봉무~연경 신설도로, 4차 순환도로 개통 등 교통호재 갖춰

-단지 앞 중심상권, 단지 뒤 초ㆍ고교 예정, 인근 팔공산·동화천 등 생활 인프라 우수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78~101㎡, 총 711가구




금성백조건설은 3일 대구 연경지구 C-3블록에 들어서는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12개 동, 전용면적 78~101㎡, 총 711가구 규모다.

연경지구 중심 입지인 C-3블록은 전면으로는 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라 도보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이미 상권이 활성화된 칠곡지구와 복합신도시인 이시아폴리스의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광역 생활권이다.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단지 바로 뒤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 신설 부지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 에듀센터, 드롭오프존, 맘스스테이션 등 어린이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뒤로는 팔공산이 위치하고, 단지 앞으로는 동화천이 흘러 단지 내에서 산과 하천의 사계절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화천은 오는 2020년까지 생태하천 조성사업이 계획돼 개발이 완료되면 자연 친화적인 주거 환경과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동화천로를 이용해 대구시청, 대구국제공항 등 대구 시내·외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으며, 북대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등 고속도로 진입 역시 수월하다. 향후 동화천로 왕복6차선 확장과 봉무~연경 신설도로 개통, 4차 순환도로 개통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가 선보이는 주택형은 전용면적 ▲78㎡ 107가구 ▲84㎡ 363가구 ▲101㎡ 241가구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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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구를 남향위주 배치, 4베이 맞통풍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여기에 천장고를 2.4m로 높여 개방감까지 극대화하였다.

단지는 100% 지하주차로 지상의 조경 및 녹지공간을 최대화했다. 단지 내 무인택배함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탈의실, 샤워실,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의 청약은 3일(목) 1순위를 시작으로 4일(금) 2순위, 11일(금) 당첨자 발표, 23일(수)~25일(금) 3일간 계약이 예정돼 있다.

‘대구 연경 금성백조 예미지’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천동 56-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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