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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글램 다희 "별풍선 목표 1000개"..당당한 포부

글램 다희가 아프리카 BJ 활동 목표치를 밝혔다.

사진=아프리카 TV 방송 캡처사진=아프리카 TV 방송 캡처



글램 출신 다희는 지난 1일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아프리카TV 개인방송을 시작, 아이돌 그룹과는 다른 행보의 복귀 방향을 선택했다.

글램 다희는 방송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30분 뒤 첫 방송합니다. 방제: [생]신입여캠 1일차 시원이 노래하는 방송”이라며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다. 기다리고 있겠다. 처음 시작이라 긴장해서 많이 서툴고 부족할 거다”는 글을 게재했다.


실제 아프리카 TV 방송 화면에서 다희는 별풍선 목표치 양을 1000개로 설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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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는 지난 2014년 이병헌에게 앞서 그와 나눈 음담패설 내용의 음성파일을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으며 ‘이병헌 50억 협박녀’라는 꼬리표가 달렸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났지만 그의 복귀에 여론 반응은 싸늘하다. 특히 별풍선 목표치를 잡으며 남다른 포부까지 보여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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