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는 3일 오후 JTBC에서 생중계된 ‘2018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최희서는 “감사합니다”라며 “사실 ‘박열’이 저에게는 정말 축복같은 작품이었다. 저는 사실 2009년에 데뷔를 했는데, 9년 동안 보이지 않지만 열심히 연기를 해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다”며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