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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크리스 프랫의 2018 상반기

2018년 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전세계 극장가를 강타하고 있는 크리스 프랫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으로 여름 극장가 장악에 나선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은하계를 대표하는 히어로 ‘스타로드’로 활약한 크리스 프랫이 지상 최고의 공룡 조련사 ‘오웬 그레디’로 컴백, 전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조련하기 위해 나섰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유쾌하고 엉뚱한 리더 ‘스타로드’를 맡아 맹활약을 펼쳤던 크리스 프랫은 마블 최고의 하이라이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전격 합류, 폭발적 흥행 돌풍의 중심에 섰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역대 외화 최단 기간 흥행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며 흥행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것. 크리스 프랫은 수많은 히어로 캐릭터 속에서도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그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인정 받았다.


그리고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공룡 조련사 ‘오웬 그레디’로 컴백해 2018년 활약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 사건 이후 ‘쥬라기 월드’를 떠났던 오웬은 화산 폭발로 인해 공룡들이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그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돌아온다. 공룡들을 둘러싼 음모와 존재해선 안될 새로운 생명체의 등장으로 인해 지상 최대의 위기가 닥쳐 오자 오웬은 공룡과 교감할 수 있는 유일한 공룡 조련사로서 치열한 사투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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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PI코리아사진=UPI코리아


<쥬라기 월드> 시리즈는 유머러스함부터 카리스마까지 크리스 프랫의 모든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인 만큼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통해 또 한 번 절정의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역대급 이슈를 몰고올 최고의 화제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통해 크리스 프랫이 전세계 흥행 역사를 새롭게 써내려 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역대 전세계 흥행 수익 4위에 등극했던 전대미문의 흥행 블록버스터 <쥬라기 월드> 이후 3년 만의 신작.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스케일과 액션으로 무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전작의 주역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멤버 이안 말콤 박사 역의 제프 골드브럼이 컴백해 반가움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쥬라기> 시리즈의 창시자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았으며,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이 합류해 레전드 시리즈다운 압도적 비주얼로 관객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6월 6일 전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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