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진수 아내 양재선 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개그맨 김진수의 아내 양재선 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로 신승훈의 ‘i believe‘, 성시경 ’내게 오는 길‘ , 엠씨 더 맥스의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등 의 가사를 썼다.
김진수는 지난 2000년도 말 지인들과 모임에서 양재선 씨에게 첫눈에 반해 끈질긴 구애 끝에 연인사이가 되었고, 이후 3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3년에 부부 사이가 됐다.
누리꾼들은 “와 정말 명작사가네요”, “시적인 작사 하시는 분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