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삼성전자 주가 오늘부터 거래 재개! 5,000원에서 100원으로 ↓ 접근성 높여? “주가에 긍정적 영향 미칠것"

4일부터 삼성전자가 50대 1 액면분할 작업을 마치고 거래를 재개했다.

또한, 증권가에선 액면분할이 기업 펀더멘털에 주는 영향은 없지만, 접근성을 높여 수급을 개선하고 주가를 높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어 삼성전자 주식은 주당 액면가가 5,000원에서 100원으로 낮아지며 주가는 주당 250만 원 선에서 5만3000원 선으로 낮아진다.


거래량도 일평균 30만주에서 적게는 1000만주, 많게는 1500만주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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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매체는 증권가에서는 ‘황제주’로 불렸던 삼성전자가 5만원선으로 쪼개지면 개인 투자자의 접근성이 높아져 수급이 개선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액면분할이 거래대금 증가와 주주환원 확대, 인수합병(M&A) 방어 강화 등 효과를 내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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